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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유력 데뷔조였던 이가은 탈락에 위로글 남긴 정아·레이나

전 애프터스쿨 멤버인 정아와 레이나가 '프듀48' 이가은의 탈락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인사이트(좌) Mnet '프로듀스48', (우) Instagram 'raina_57'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전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프로듀스48' 이가은의 탈락에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프로듀스48'에서는 데뷔 조를 결정하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력한 데뷔 조로 언급되던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 이가은은 데뷔 조 커트라인인 12등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aina_57' 


방송이 끝나자 이가은에게는 같은 소속사 언니들의 응원의 글이 잇따랐다.


레이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갸니(이가은의 애칭) 나에겐 니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 윤진 연습생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이가은과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_am_junga'


정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데뷔에 재도전했다.


매번 투표 때마다 높은 순위로 '데뷔 조'에 속해 있던 이가은은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순위 14위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