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 조카바보로 다시 등장하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열정 부자' 유노윤호가 '나 혼자 산다'에 다시 '꿀잼' 일상을 공개한다.

유노윤호는 사랑스러운 조카 앞에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등장하는 다음 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설렘을 가득 안은 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친조카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조카를 만나러 가는 길 유노윤호는 "천사인 줄 알았다"며 얼굴 가득 환한 '삼촌 미소'를 띤 채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조카를 만난 유노윤호는 아기를 품에 안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등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예쁜 머리띠를 씌워주는가 하면, 살포시 등을 토닥이며 살뜰하게 조카를 챙겼다.

MBC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는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조카에게 "(나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고 해"라며 독특한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조카가 시원하게 하품을 하며 듣는 둥 마는 둥 하자 "귀찮아?"라고 물으며 소통을 시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꿀잼 예약", "벌써 기대된다", "열정 만수르 삼촌 이번엔 얼마나 웃길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카 바보'로 변신한 유노윤호의 일상은 다음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1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