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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로이드 가을 신상 시계 '어썸스퀘어' 출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전작과 달리 손목 스트랩이 가죽으로 돼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나는 신상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Facebook '로이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엊그제 담임 선생님의 종례를 끝으로 방학이 시작된 것만 같은데 '한 여름밤의 꿈'처럼 여름 방학이 끝나 버렸다.


이 꿀꿀한 기분을 어쩌면 좋을까. 그래, 쇼핑으로 기분을 풀어야겠다. 기왕이면 학교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좋을 듯하다.


위와 같은 생각을 잠깐이라도 했던 학생이라면 반색할 법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자사 SNS 계정을 통해 가죽으로 된 손목시계 어썸스퀘어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로이드'


이는 먼저 출시된 사각 메탈 시계 '어썸스퀘어'의 인기에 힘입어 손목 스트랩 부분이 가죽으로 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로이드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 또한 사각으로 컷팅된 메탈 손목시계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손목 스트랩 부분이 가죽으로 돼 있어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배가됐다.


시계 부분은 사랑스러운 로즈골드와 깔끔한 실버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인사이트Facebook '로이드'


손목 스트랩 부분은 브라운, 블랙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교복에 특히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나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에게도 인기를 끌법한 해당 제품은 로이드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5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