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중 최종 4인이 추가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일간스포츠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달 31일 MBC 여의도 사옥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4인이 녹화를 마쳤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종 4인에 뽑힌 후보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선정됐다.
기존 8인의 후보 중 장동민,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아직 추가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앞으로 남은 미션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식스맨 멤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