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에 저항하다 '전과자'가 됐다"···실화 모티브로 한 슬픈 영화 '미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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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 '미쓰백'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근 영화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측은 오는 10월 개봉될 '미쓰백'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배우 한지민, 이희준이 열연을 펼친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여자 미쓰백(한지민 분)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미쓰백은 자기 자신을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돼 외롭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사이트영화 '미쓰백'


그러던 어느 날 미쓰백은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의 '지은'(김시아 분)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다.


미쓰백은 꼬질꼬질한 홑겹 옷을 입은 채 도망치고 있는 지은이를 보고 단번에 자신처럼 학대를 당한 아이란 걸 느낀다.


미쓰백은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지은을 외면할 수 없었고, 결국 그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상처투성이인 미쓰백과 지은이의 눈물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쓰백'.


세상의 날선 편견 속에서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던 미쓰백이 지은이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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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희준은 해당 영화에서 한지민에게 연민과 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는 세상의 불합리에 맞서려는 한지민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켜주려 하는 남자 역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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