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인형 외모로 '랜선 이모'들 마음 사로잡은 혼혈 2세 아가들 6명

인형같이 '똘망똘망'한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혼혈 2세들을 소개해보겠다.

인사이트좌측부터 박나은, 윌리엄 해밍턴 / (좌)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우)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천사 같은 아이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최근 혼혈 2세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백설기처럼 뽀얀 피부에 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자랑한다는 것.


어리지만 이미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 혼혈 2세 6명을 만나보자. 


1. 박나은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은 축구선수 박주호와 스위스인 아내 안나 씨의 딸이다.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박나은은 지난 8월 19일부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박나은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언어 신동'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애교 넘치는 모습까지 보이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 윌리엄 해밍턴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윌리엄 해밍턴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윌리엄은 뭇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거느리고 있다.


윌리엄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종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그는 '아이에게 어떻게 저런 표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풍부한 표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3. 레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lalbe'


레오의 한국인 엄마와 이탈리아 출신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빠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며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활약 중이다.


레오는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지만 잘생긴 외모덕에 SNS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벌써부터 훈남 포스를 풍기는 레오에 많은 누리꾼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4. 강주운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Instagram 'hunter.kang'


'개통령'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의 아들 강주운의 엄마는 한국계 미국인 수잔 엘더 씨다.


강주운은 지난 6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며 이슈가 됐다.


특히 강주운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강형욱은 '슈돌' 출연 당시 "사람들이 (주운이가) 내 아들인지 잘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5. 링컨 


인사이트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인사이트Instagram 'lincoln1001'


2007년생인 링컨은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다.


링컨은 2011년 방송된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해 '귀염뽀짝' 포스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4살이었던 꼬마 링컨은 최근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링컨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함께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며 시선을 단번에 끌고 있다.


6. 문메이슨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witter 'MasonMavinMaden'


인사이트Instagram 'moonmasonmavinmaden'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문메이슨은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두 살이었던 문메이슨은 아기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주먹 크기만 한 눈망울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 문메이슨은 올해 12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 됐다.


그는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