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Judetsy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역대급 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장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4만 5천 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널찍한 면적을 자랑하는 콘서트장은 입장과 동시에 금세 빽빽이 채워졌다.
Instagram 'bts_hasmyheart_'
'아미'는 공연이 시작된 후 본격적으로 저력을 보여줬다.
좌석에는 온통 응원봉 색으로 물들어졌으며, 무지갯빛으로 물들어진 좌석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뤘다.
팬들은 공연 내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외치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이들의 뜨거운 응원에 이날 콘서트장 주변에는 '방탄소년단' 이름이 울러퍼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북미, 유럽, 일본 등 총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친다.
Twitter 'Euphoria_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