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dzevashvilimariami'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가로로 긴 눈매가 보는 순간 '여우'를 떠올리게 만드는 한 여성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1여년 만에 SNS스타로 등극한 마리아미(Mariami)다.
마리아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단박에 SNS스타가 됐다.

Instagram 'mdzevashvilimariami'
손바닥에 쏙 들어올 것 같이 작은 얼굴에 짙은 눈썹, 선명한 이목구비가 연예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특히 옆으로 길면서 동시에 큰 눈매가 한 번 본 이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을 때 더욱 돋보이는 탄탄한 몸매가 그녀를 여성 누리꾼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Instagram 'mdzevashvilimariami'
사진을 올릴 때 마다 수천개가 넘는 좋아요 수가 쏟아지면서, 전 세계 각지에서 그녀의 사진을 리그램해 소개하는 일이 빈번하다.
최근에는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마리아미의 사진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진 상황. 그녀가 도대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마리아미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있는 나라 조지아(Georgia)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1천 명에 달한다.
(좌) Instagram 'mdzevashvilimariami', (우) 사막 여우 / gettyimagesBank
Instagram 'mdzevashvilimar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