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abloisdad /Instagram
가수 이효리를 따라 하는 깜찍한 '하루'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하루가 이효리의 히트곡 '유고걸(U-Go-Girl)' 무대를 흉내내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하루는 가사에 따라 입을 오밀조밀 움직이며 복도로 보이는 공간을 누비고 있다.
하루의 새침한 표정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놈코어(normcore) 룩도 시선을 끈다.
'유고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하루의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2010년생인 하루가 태어나기 2년 전에 발표된 '유고걸'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