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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 키퍼로 참여하는 스위스 워치 '티쏘'

스위스 워치 브랜드 티쏘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 키퍼로 선정됐다.

인사이트YouTube 'Tissot'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티쏘가 2018년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 키퍼로 선정됐다.


19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 키퍼로 참여한다.


165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는 수천분의 1초를 앞다투는 스포츠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티쏘는 앞서 40개의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 총 465개의 경기에 정확한 시간 및 득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80톤에 달하는 최첨단의 타임키핑 장비를 설치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쏘


또 경기 시간에 맞춰 38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이뿐만 아니라 기술운영센터를 설립해 모든 경기장에 대한 연결과 서버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모니터링 한다.


특히 농구 종목은 빠른 페이스로 운영되는 경기인 만큼 완벽한 타임키핑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에 맞춰 티쏘는 각 팀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는 전문 스카우터들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Tissot'


티쏘는 특수 양방향 입력 시스템을 이용한 시간 및 득점의 측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발 빠르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티쏘는 최상의 기술력이 집약된 타임키핑 기술력을 통해 절대적인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농구 NBA와 사이클의 투르 드 프랑스, 모터스포츠의 MOTO GP™,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대회 등 권위 있는 챔피언십 대회에서 이미 그 능력을 입증해왔다.


스포츠 타임키퍼로서 오랜 경험을 쌓아 온 티쏘는 시간 계측의 정확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인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Tiss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