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바비인형의 환생"···올해 '36살'이란 게 안 믿기는 한예슬 화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9월 호의 표지모델인 배우 한예슬의 바비인형 같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여전한 바비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9월 호의 표지모델로 나선 한예슬의 불가리 2018 F/W 신제품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단발머리에서 오랜만에 긴 머리로 변신한 한예슬이 자신감 있는 포즈와 매력적인 표정으로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패션 아이콘 한예슬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도회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한예슬은 화려한 색감의 점프슈트, 로맨틱한 핑크 블라우스, 오프숄더 톱 등 천생 배우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룩에 불가리의 세르펜티 백을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예슬은 인터뷰에서 만약 지금보다 10~20년 늦게 태어났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는 질문에 "연예인이 되지 않았더라도 저는 어떤 식으로든 아티스트가 됐을 것 같아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걸 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라고 소신 있게 답했다.


여성들의 영원한 스타일 워너비인 배우 한예슬과 불가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가 세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