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pecial_js1004 /Instagram이특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윤승아, 김무열 커플을 축하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해요"라며 "디스패치처럼 찍었다"라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둘이 아주 그냥 떨어질 줄 모르네"라며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어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이특은 "무열이형이 내가 이렇게 웃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김무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특이 공개한 사진에서 윤승아는 김무열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거리를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윤승아-김무열 예비부부는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