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9일(월)

싱가포르 행사서 팬들과 함께 삼성 '갤노트9'으로 셀카 찍는 김종국·박민영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박민영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삼성전자 야심작 '갤럭시노트9'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삼성전자는 싱가포르의 유명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의 초대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알리는 '파워 위드 더 스타(Power with the Stars)'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소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현지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박민영이 참석해 '갤럭시노트9'의 혁신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


가수 김종국은 '갤럭시노트9' 스마트 S펜을 활용해 참석자들과 함께 셀피를 촬영하고, 본인이 S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팬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민영 역시 개인의 바쁜 일상과 스케줄을 '갤럭시노트9'을 활용해 관리하는 모습을 시연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5일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를 앞두고, 15일부터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비보시티(VIVO CITY)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갤럭시워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4'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현지 '갤럭시노트9' 출시에 발맞춰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10만명 참여 목표를 달성할 경우 노인들을 위한 병원과 복지재단 등 5곳에 10만 싱가포르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동남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