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sambahong'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갓데리 언니' 홍진영이 상큼한 외모를 뽐내며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지에서 완벽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0시간 비행 끝에 피지에 도착했다는 홍진영은 '전혀 1도 안 피곤하다, 마음이 붕붕 뜬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Instagram 'sambahong'
검은색 비키니와 챙이 넓은 하얀색 모자를 쓴 홍진영은 오랜만의 휴식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깜찍한 윙크와 함께 남긴 인증샷에선 "수영을 못하니 물장구 첨벙첨벙 치다가 태닝만 겁나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또 멀리 떨어져 있는 팬들에게 '별을 보여주겠다'며 피지의 까만 밤하늘 사진을 올려 낭만을 더했다.
홍진영은 혼자서만 듣기 아까운지 피지의 바다 물소리를 담은 영상을 올려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9일 생일을 맞이한 홍진영은 피지 여행으로 잠시나마 자신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 듯 보인다.
해외에서도 숨길 수 없는 흥과 끼를 발산하고 있는 '갓데리 언니' 홍진영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부럽다", "푹 쉬다 오세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Instagram 'samb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