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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최근 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에서 귀여운 월직차사 이덕춘을 연기한 배우 김향기의 코디가 화제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흥행가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김향기의 찰떡같은 코디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프로모션과 무대인사 등에서 김향기가 선보인 의상들은 그의 전담 스타일리스트의 능력치를 가늠케한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로맨틱한 의상은 김향기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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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김향기였지만 이번 영화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른스러운 모습과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과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드레스 스타일링 센스에 감탄이 나온다. 또한 이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김향기의 소화력 또한 놀랍다.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은 김향기는 아역이라는 한정적인 틀에서 탈피해 안정적 연기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한 '신과 함께 - 인과 연'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1일 개봉해 '신과함께-죄와 벌'의 뒤를 이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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