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워너원과 함께한 '청량美' 넘치는 스니커즈 화보 공개

사진 제공 = 리복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보이그룹 '워너원'과 함께한 스니커즈 화보를 선보였다.

10일 리복은 다양한 색상으로 업그레이드된 레트로 무드 데일리 스니커즈 '로얄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밝히며 워너원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옹성우,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하성운 등 총 12명의 워너원 멤버 중 5명이 스니커즈를 신고 긴 다리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와 이대휘는 깔끔한 라인의 청바지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 제공 = 리복

라이관린과 박지훈은 트레이닝복에 스니커즈를 신어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하성운은 롤업 한 바지에 양말에 포인트를 준 뒤 스니커즈를 매치, 다리는 길어 보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로얄 브릿지 2.0'은 신발 안 쪽에 키 높이 굽이 들어있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리복

신발의 앞부분은 독특한 커팅의 가죽 패치를 더해 부드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볼드한 아웃솔을 활용해 내장 키 높이 굽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또, 쿠셔닝이 좋아 장시간 착용해도 착화감이 뛰어나 데일리 슈즈로도 적당하다.

색상도 다양하다. 모노톤을 바탕으로 레드, 블루 등 포인트 컬러가 추가됐다.

스타일과 키를 한꺼번에 '업'시킬 신발을 찾고 있었다면 키 높이 들어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해주는 해당 신발이 제격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