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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사이에서 '센터' 차지한 씨엘

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마일 22'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le22movi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가수 씨엘이 할리우드 영화 '마일 22' 출연진 사이에서 '센터'를 차지했다.


10일 영화 '마일 22'(Mile 2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일 22'의 주역이 모두 모였다"는 글과 함께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 슈트를 입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영화 '마일 22'


씨엘은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깡말랐던 과거와 달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체형이었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며 논란을 종식했다.


한편,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 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씨엘은 극 중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 역을 맡아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한다.


영화는 북미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마일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