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달고 금메달 도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의 억 소리나는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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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선수 / 라이엇게임즈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현재 e-스포츠에서 최고 선수를 뽑자면 당연 이상혁 선수다. 그의 화려한 컨트롤과 순간적인 반응속도는 AI와 견줄 정도로 환상적이다.


상대 행동을 예측하는 플레이와 다른 시각으로 게임을 바라보는 센스는 보는 이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다. 리그 오브 레전드계의 메시와 호날두로도 불리는 이유다.


이상혁 선수는 2013, 2015,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2017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 다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대표로 내놓아도 전혀 손색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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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K T1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혁 선수의 추정 연봉은 3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 연봉은 프로야구 최고 연봉자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보다 5억 더 많은 액수다. 여기에 인센티브까지 더 해진다면 50억까지도 된다고 전해진다.


e-스포츠 1세대 프로게이머인 홍진호 선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페이커라는 프로게이머가 있는데 연봉이 30억+알파다"라면서 "인센티브까지 합하면 50억은 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물론 노력을 빼두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그가 엄청난 연봉을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천재적 '게임 재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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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선수는 지난 9일 SBS '8시 뉴스'에 출연, 이번 아시안게임 예선에서도 1위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선 때 하루, 이틀 연습하고 출전했는데도 경기 결과가 잘 나왔다"며 게임 재능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예선보다 팀워크를 맞출 시간이 더 있어 큰 걱정은 하고 있지 않다"며 우승을 당당히 차지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상혁 선수. 그가 아시안게임에서 '게임 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아시안게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6명의 한국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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