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방송 중 전화한 '띠아모' 정체 용기 내 공개한 헨리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띠아모'다.


가수 헨리가 '띠아모'로 누군가를 휴대폰에 저장해놨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중 딱 걸려 '동공 지진'을 일으켰었는데, 누군지 궁금하다는 팬을 위해 그가 용기(?)를 냈다.


6일 헨리는 SNS를 통해 '띠아모'로 저장된 인물을 공개하며 여러 의혹을 불식시켰다.


그가 "나의 띠아모"(My Ti Amo)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영상 속에는 귀여운 조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두 사람은 침대에 함께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가 하면, 음료수를 마시며 장난을 친다.


조카를 잘 돌보는 다정다감한 헨리의 모습이 절로 여성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하지만 헨리의 이 같은 해명에도 일부 팬들은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설마 아기가 스마트폰으로 전화했겠냐",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귀엽게 수습했으니 봐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My Ti 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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