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음식 짜다"고 하자 김수미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요리할 때 가장 어려운 간맞추기, 음식이 짤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음식이 짜다는 평가를 받은 김수미가 남다른 대처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수미는 떡갈비에 곁들일 상추 무침을 선보였다.


그는 상추를 한 번에 넣지않고 한 주먹씩 넣고 만들며 "한꺼번에 넣으면 안 된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삼삼해야 해, 짜면 안 돼"라고 강조한 김수미. 하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이혜정이 맛을 보고 "조금 짜다"고 평가하자 그는 매우 당황해했다.


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그때 김수미의 눈에 때마침 상추를 버무리려던 미카엘이 들어왔다.


그는 미카엘에게 다가가 "이리 줘! 너 하지마, (내 것) 짜대. 이거 이거 나 줘"라며 미카엘이 들고 있던 상추를 빼앗았다.


순식간에 상추를 빼앗긴 미카엘은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됐다. 미카엘의 상추가 더해진 김수미의 상추무침은 간이 딱 맞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수미네 반찬'


※관련 영상은 2분 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수미네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