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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이상' 이겨내고 팬들에게 건강해진 근황 전한 김유정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김유정이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1st Look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김유정이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꽃과 함께 꽃보다 더 생기 넘치는 분위기로 미소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Instagram 'you_r_love'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폭염에 지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사진과 함께 김유정은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라며 자신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곧 팬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한편 지난 2003년 당시 5살의 나이로 데뷔한 김유정은 올망졸망 깜찍한 외모와 성인 연기자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박보검과 함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첫 주연을 맡으며 아역 배우라는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서 확실한 발돋움에 성공했다.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던 중 안타깝게도 그는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