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쪼끄만 동생 쓰담쓰담하며 '형아미' 발산하는 김나영 아들 신우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김나영의 둘째 아들 월동이가 세상 빛을 봤다.


이 가운데 형 신우와 월동이의 훈훈한 '형제 케미'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 아들 최신우와 둘째 월동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는 이불에 싸인 월동이 곁에 누워 다정히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동생을 보는 형아 신우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귀엽고 새초롬한 눈매와 동글한 코까지 똑 닮은 판박이 외모를 지닌 형제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또 신우는 막내 월동이의 곁에서 형다운 든든한 모습을 마구 뽐내기도 했다.


신우는 포대기에 쏙 들어가 있는 월동이를 안고 가까이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엄마 김나영, 동생 월동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의젓한 표정으로 '형아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31일 2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