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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쪄 살 올랐는데도 독보적인 '섹시+시크미' 뽐낸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체중이 10kg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최근 10kg이 쪘는데도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크"라는 글과 함께 화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블랙 튜브톱과 핑크색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두부같이 하얀 피부로 유명한 그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약 1시간 후 추가로 업로드 된 사진에서는 블랙 원숄더를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구혜선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쪘다더니 날씬하기만 하다", "살쪄도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2일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해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이 임신설과 성형설을 제시하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밥을 많이 먹어 체중이 10kg이 증가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구혜선은 브라운관에 복귀하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