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중국 방문 ‘킹스맨’ 콜린 퍼스, “성룡과 작품하고파”

영화 ‘킹스맨’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콜린 퍼스가 기자회견에서 성룡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Via 영화 '킹스맨'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스타 배우 성룡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연예매체 왕이위러는 '킹스맨'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배우 콜린 퍼스가 중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콜린 퍼스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중국 배우를 묻자 "성룡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리장성에도 가고 지인도 만나면서 천천히 중국을 즐기고 있다"며 "처음 중국을 방문했는데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11일 국내에서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킹스맨은 중국에선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