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모태 미남' 인증해주는 '얼굴 천재' 차은우 어린시절 모습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백마 탄 왕자'처럼 등장하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남자 주인공 차은우의 어린 시절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가수나 연기자가 아니었던 일반인 이동민(차은우 본명)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될성부를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는 데뷔 전에도 지금과 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아이돌 '아스트로'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본명 이동민으로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인사이트KBS1 '도전! 골드벨'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며 빨간 모자를 쓰고 바닥에 앉아 열심히 문제를 푸는 차은우의 모습은 MC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MC는 차은우와 잠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차은우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연습생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의 모습은 잠깐잠깐 비친 전부인데도 워낙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탓에 차은우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데뷔 직전인 고등학교 시절뿐만이 아니라 중학교와 유년기, 영아기 때도 줄곧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그야말로 '모태 미남'인 셈.


인사이트Olive '달팽이 호텔'


Olive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공개된 차은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살펴보면 그는 이제 막 걸어 다닐 듯한 아가인데도 이목구비가 상당히 뚜렷하다.


유년기 때부터는 '완성형'에 가까운 미모다. 유년기 시절 차은우는 쌍꺼풀이 그어져 큰 눈과 오뚝한 콧날, 그리고 오동통한 젖살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서부터는 뚜렷한 윤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SBS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차은우는 자신의 팔뚝만 한 물고기를 손에 들고 늠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인사이트


중학교 시절 이후부터는 그의 외모가 빛을 발한다. 흔히들 잘 나오기 힘들다고 말하는 '증명사진'에서도 차은우는 갸름한 V(브이) 라인과 큰 눈,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모태미남인 차은우의 성장기를 보고 있노라면 왜 그가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후문이다.


어릴 적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던 차은우의 모습을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Olive '달팽이 호텔'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KBS1 '뉴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