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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전속모델로 발탁된 그룹 '위너'

위너의 힙한 이미지가 카페 드롭탑의 트렌디함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커피 마니아'라고 자칭하는 그룹 '위너'가 카페 드롭탑 모델이 됐다.


28일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새로운 전속모델로 대세 아이돌 그룹 '위너'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위너'의 트렌디하고 힙한 이미지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드롭탑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전속모델이 된 위너는 지면 및 바이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


최근 드롭탑 강남아이파크점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위너 멤버들은 각자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드롭탑 커피와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위너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도 한껏 띄워 관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촬영된 영상과 지면은 다음 달 1일 공개된다. 처음으로 커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위너는 드롭탑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


한편 위너는 'EVERYDAY',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등 많은 곡들을 흥행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하반기에 위너 팬싸인회 프로모션과 드롭탑X위너 굿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드롭탑 고객과 위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위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드롭탑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