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E! Live from the Red Carpet'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귀여운 비주얼과 반전 매력이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
그의 무릎에 누워 쿨쿨 잠을 잔 댕댕이가 사랑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가 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톰 홀랜드는 매일 샤워하면서 미국식 억양을 연습했다며 '연기 열정'을 고백했다.
YouTube 'E! Live from the Red Carpet'
그의 고백에 진행자는 "어떻게 샤워를 했는지 보여달라"며 능글맞은 부탁을 건넸고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날 귀여운 톰 홀랜드보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다름 아닌 그가 데려온 강아지 한 마리였다.
톰 홀랜드는 직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했던 강아지를 데리고 이번 방송에도 참여했다.
그의 무릎에 떡하니 자리 잡은 강아지는 이내 피곤했는지 스르르 잠이 들었다.
YouTube 'E! Live from the Red Carpet'
톰 홀랜드가 언성을 높이고 몸을 들썩여도 강아지는 세상모른 채 잠만 자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잠에 빠진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잘 자냐", "톰 홀랜드 무릎은 마약 베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실제 톰 홀랜드가 키우는 반려견과 같은 종이라 더욱 눈길이 갔다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