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너무 잘생겨서 집중 안 됐다는 흰가운 입은 '라이프' 속 이동욱 비주얼

인사이트JTBC '라이프'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목숨을 앗아가는 저승사자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로 돌아온 이동욱이 첫 방송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1회가 전파를 탔다.


이동욱은 극 중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으로 분했다.


드라마 속에서 존경하던 선배의 죽음을 맞은 이동욱은 세심한 표정 연기와 묵직한 목소리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또 자신을 궁지로 내모는 이들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 이동욱은 연기력뿐 아니라 매력까지 더해졌다는 반응이다. 펑퍼짐한 하늘색 수술복에 흰 가운을 걸친 이동욱은 훤칠한 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 38살인 이동욱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눈매로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졌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


앞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으로 활약했던 이동욱은 매력을 배가시키는 검은색 슈트와 중절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진 작품 '라이프'에서 의사로 분해 '백의의 천사'가 된 이동욱은 역할 선택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라이프'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1시간 내내 이동욱 얼굴밖에 안 보였다", "검은색, 흰색 다 잘 어울리네", "얼굴이 반칙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