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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매니저 대신해 '걸크러쉬' 뽐내며 운전하는 정은지

에이핑크 정은지가 피곤한 매니저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고 폭풍 핸들링을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jmo'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피곤해하는 매니저를 대신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 22일 에이핑크 매니저 권준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은지가 피곤해하는 매니저를 대신해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jmo'


약간은 후줄근한 보라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은 정은지는 조금의 긴장감도 없이 앉은채로 능숙하게 운전을 이어갔다.


정은지는 "오늘 오빠 피곤하니까 운전 대신해줘야지"라고 말하며 폭풍 핸들링을 선보였다. 


그 순간 뿜어져나온 정은지의 '걸크러쉬' 매력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jmo'


특히 무엇보다 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정은지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받았다며 많은 누리꾼이 찬사를 쏟아냈다.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 운전을 가장 잘 한다고 알려진 정은지는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하며 매니저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했다.


이에 매니저는 "피로가 싹 가셨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운전하는 거 너무 멋있다", "매니저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다", "나도 정은지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피로가 싹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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