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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시간 쪼개 '월미도 여행' 간 '방탄 진·B1A4 산들'의 우정

92년생 동갑내기 방탄소년단 진과 B1A4 산들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함께 여행을 가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진과 B1A4 산들이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1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SNS에 "월미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동갑내기 절친인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산들과 함께 인천 월미도에 다녀왔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과 산들은 바쁜 중에도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게재된 사진 속 진과 산들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각자 흰색, 검은색 옷으로 맞춰 입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붙어있는 진과 산들은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우정여행 사진으로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 두 사람은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 동갑내기 절친이다.


산들은 지난 9일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두 번째 봤을 때 (진이) 갑자기 와서 내 배를 잡았다"라며 진과의 충격적인 만남을 회상한 바 있다.


인사이트방탄소년단 진 / Twitter 'BTS_twt'


진은 산들의 배를 그냥 잡고 싶어서 잡았는데, 느낌이 좋아 계속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진의 엉뚱함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낀 산들은 공감대가 생겨 더 친하게 지냈다.


평소 이들은 아이돌 그룹 B1A4 바로, 마마무 문별, 빅스 켄, EXID 하니와 함께 음주와 방탈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B1A4 산들 / Instagram 'sandoriganatana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