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었는데 연기자로 대박 난 '김비서' 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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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핑크빛 로맨스로 뭇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과 그의 옆에서 9년간 손발을 맞춘 비서 김미소 역의 박민영의 '꿀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주연 배우 못지않게 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 또한 출중하다.


그중 원조 김비서인 김미소 옆에서 일을 배우는 또 다른 김비서 김지아 역을 맡은 표예진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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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은 극 중에서 선배 김미소의 열애를 알게 됐지만 오히려 함구하고 의리를 지키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표예진의 이색 과거가 눈길을 끈다.


사실 표예진은 승무원 출신으로 처음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었던 게 아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인 표예진은 지난 2011년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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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년여 후 표예진은 대한항공 퇴사를 결심한다. 연기를 하지 않으면 후회할 거란 생각이 들었던 그는 결국 배우의 길을 택했다.


꿈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둔 것이다.


배우를 꿈꿨던 그는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1'부터 MBC 드라마 '결혼계약', 웹드라마 '72초 시즌 3'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조금씩 쌓기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닥터스'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조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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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5월 막을 내린 KBS2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주연 길은조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온 덕분인지 표예진은 현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약방의 감초 같은 김지아를 완벽하게 연기한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배우를 하겠다는 꿈 하나로 승무원을 그만두고 단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온 표예진. 표예진이 펼칠 다음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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