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투썸이 일냈다!" 스와로브스키 보석 박아 반짝반짝 '세젤예' 머그컵 출시한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반짝반짝 눈길을 사로잡는 크리스털이 머그컵과 보틀에 박혀 찾아왔다.


20일 투썸플레이스는 120년 전통의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프리미엄 머그컵, 보틀 등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된 상품은 '투썸 썸머 크리스털 머그' 2종, '투썸 레인 드롭 크리스털 보틀' 1종이다.


투썸 크리스털 머그는 세련된 유선형 디자인으로 한 손에 잡기 딱 좋은 사이즈다.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투썸 레인 드롭 크리스털 보틀은 유리 소재 원통에 몸체를 분홍색 실리콘으로 감싼 심플한 디자인이다. 뚜껑에는 실리콘 재질의 고리가 달려 있어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두 제품에는 모두 각각 디자인에 맞게 반짝이는 별과 영롱한 빗방울 모양의 크리스털이 박혀있다.


가격은 머그가 2만 3,000원, 보틀이 2만 6,000원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털 MD 상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계산 시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머그와 보틀 제품이 소진 될 때까지 계속 된다.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친환경 소비를 위해 다회용 컵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머그컵과 다회용 보틀을 개발하고 출시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