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18 '역시즌 특가' 기획전 오픈…겨울 필수 아이템 최대 91% 할인

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에서 가을, 겨울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해 미리 판매하는 역시즌 특가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시즌 상품을 할인할 뿐 아니라 올시즌 신상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한 겨울 베스트셀러 롱패딩은 물론 간절기 아이템인 후디, 스웨트셔츠 등 품목을 망라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알파 인더스트리, 도메스틱 브랜드 커버낫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도메스틱 브랜드까지 총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오롱 스포츠는 구스 다운 튜브롱 다운재킷을 23% 할인 판매하고, SPA 브랜드 탑텐은 평창 롱패딩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25%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18 FW 신상품 헤비 아우터를 선발매하고 소비자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무신사

오직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컬프터의 덕 다운 벤치 코트가 30%, 커버낫의 덕 다운 울버린 파카는 40%, 에스피오나지의 덱 자켓은 70% 할인되어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겨울철 필수템인 페이퍼리즘의 체스터필드 코트, 크리스크리스티 캐시미어 베이직 코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코트도 최대 91%까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