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0일(금)

치타 ‘Coma 07’ 열창…‘인공 뇌사’ 사연곡 차트 1위 (영상)

via Youtube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인공 뇌사'에 빠졌던 자신의 아픈 과거를 담은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뽑기 위한 세미파이널을 펼쳐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치타는 자신의 과거를 담아 직접 작사한 노래 'Coma 07'을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는 치타의 모습을 본 관객들은 가사 절절히 박힌 그녀의 아픔을 느끼고는 열렬한 응원과 호응을 보냈다.

무대에 서기 전 치타는 "17살 때 횡단 보도를 건너다 대형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과거를 털어놨다.

 

via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는 "당시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살 확률이 높은 대신 평생 장애를 안고 가야 했다"며 "부모님과 나는 확률은 낮지만 후유증이 없는 '인공 뇌사'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치타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노래를 포기하려 했다"며 "이번 곡은 음악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당시 내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제시는 치타의 무대를 본 뒤 "할 말이 없다. 치타는 그냥 '괴물'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노래 'Coma 07'은 방송 이후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