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아이돌만큼 잘생겨 인기 많은 'YG' 전속 '쌍둥이 댄서'

인사이트Instagram '_______youngmoney'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이돌 블랙핑크처럼 명실공히 대세로 떠오른 YG 소속 아티스트 못지않게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YG 소속 댄서가 있다.


바로 YG 전속 댄스팀 '하이텍' 소속인 쌍둥이 권영돈·권영득 형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권 형제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영득·권영돈 형제는 지난 2009년 GD의 솔로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Shine a light)'를 시작으로 빅뱅, 2NE1,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내로라하는 YG 소속 가수들 무대의 댄서로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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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들은 소속 가수 뮤직비디오와 드라마에 잠깐씩 출연하기도 했다.


권영돈은 블랙핑크 '불장난' 뮤직비디오에서 제니가 등을 기대거나 로제가 목을 감싸안는 상대로 등장했다. 


비록 얼굴은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뒷모습에서도 훈훈함이 물씬 느껴진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권영득은 YG케이클러스와 SBS의 합작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에 배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들 형제는 함께 모델로 등장, 패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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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권 형제는 대세 프로듀서이자 래퍼 그레이와 함께 남성의류 전문 브랜드 '티아이포맨' 여름 화보에 참여했다.


권 형제는 해당 화보에서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그레이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꽃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수준급의 댄스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권 형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훈남 쌍둥이' 권 형제의 다양한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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