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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에버랜드와 협업한 '리틀 주' 라인 공개

삼성물산의 빈폴키즈가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실사로 디자인 한 '리틀 주' 라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물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삼성물산의 빈폴키즈가 '리틀 주(Little Zoo)' 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실사로 디자인 한 '리틀 주'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빈폴키즈는 에버랜드 대표 동물인 판다, 호랑이, 사자, 얼룩말, 기린, 토끼, 부엉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으로 풀어내 상품에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 컬러 조합은 물론 동물 실사 프린트에 왕관, 당근 등 디자인을 추가해 위트있게 표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물산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빈폴키즈 윤성호 팀장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동물을 테마로 에버랜드와 협업해 사랑스런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와 관련 빈폴키즈는 12일 오후부터 29일까지 '리틀 주' 상품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SSF샵에서 이번 협업에 활용된 동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