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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러닝타임은 141분···"1편 보다 더 길다"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신과 함께2'가 1편보다 더 풍부한 스토리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신과 함께2'가 1편보다 더 풍부한 스토리로 돌아온다.


최근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덱스터스튜디오 측은 141분20초로 러닝타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130분대였던 1편 '신과함께-죄와 벌' 보다 조금 더 길어진 것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1440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만큼, 더 길어진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자신들의 1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편에서 활약한 삼차사 '강림' 하정우, '해원맥' 주지훈, '덕춘' 김향기와 마지막 망자 '수홍' 김동욱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기에 '성주신' 마동석이 가세해 극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덕춘이 살아있을 때 '고아원'에서 자란 가여운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과연 강림과 해원맥은 생전 어떤 일을 하던 사람이었을지, 또 원귀에서 귀인으로 신분이 바뀐 수홍은 다시 환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방학 및 휴가 시즌 주요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된 '신과함께-인과 연'은 다음달 1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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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신과함께-인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