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먹으면 건강해지는 10가지 이유

봄의 여왕,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딸기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로 제철 봄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딸기 디저트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봄, 달콤새콤한 맛의 빨간 딸기를 꼭 챙겨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는 항산화 및 플라보노이드 등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2. 기억력을 향상 시켜준다

딸기에 함유된 피세틴이 신호전달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 체계를 강화해준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 체계 강화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4. 당뇨병과 변비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 등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당뇨가 있는 환자의 경우 딸기의 당 지수가 낮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5. 피부미용에 좋다

딸기에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노화 진행속도를 늦춰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6. 암을 예방해준다

딸기에는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산화 방지제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주는 루테인이 함유돼 있다. 

7.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뼈의 성장을 돕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륨, 망간, 미네랄 등의 함유량이 많다.

8.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딸기는 열량이 낮아 식사하기 전에 섭취하면 음식을 적게 먹도록 유도한다.

또 딸기 속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해 많은 열량 소비를 돕는다.

9.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엽산, 엘라그산, 비타민 B5와 B6가 들어 있다.

또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곰팡이 억제와 비듬 방지에 도움을 준다.

10. 임신부에게 좋은 식품이다

딸기에는 엽산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태아의 두뇌와 척수, 두개골 성장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