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클래식은 당신의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연구)

 

클래식 음악이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행복지수가 향상될 뿐 아니라 학습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University of Helsinki)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20분간 들려주었고, 다른 그룹에게는 음악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 결과 클래식 음악을 들은 그룹에게서 도파민(Dopamine) 분비에 관여된 유전자 수가 증가했고, 신경세포를 전달하는 곳인 시냅스(synapse)의 기능이 활발해져 학습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됐다.

 

이번 연구는 유전체학(genomics)과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을 기반으로 음악이 인간의 뇌에 긍정적인 효과를 야기시킨다는 기존 심리 연구 결과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했다.

 

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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