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achel_mypar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매회 레전드 미모를 경신하고 있는 박민영.
그녀는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귀티가 흐르는 패션까지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민영의 '오피스룩'이 주목받고 있다.

Instagram 'rachel_mypark'
화제가 된 패션은 모두 박민영의 개인 SNS에 있는 사진들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마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여주인공 김미소를 보는 듯하다.
박민영은 하얀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조그만 얼굴 속 오밀조밀 꽉 들어찬 이목구비가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 얇은 베이지색 코트를 걸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해 보인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박민영은 프릴이 달린 오프숄더로 직각 어깨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고 있다.

Instagram 'rachel_mypark'
패션 하나로 러블리함부터 섹시미까지 모두 보여주는 박민영의 능력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2005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시티헌터' 등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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