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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 육성재. 그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 베어홀에서 그룹 '비투비'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자신을 보러와 준 팬들을 위해 한껏 멋을 부리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막내 육성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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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자연스럽게 이마를 덮는 갈색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평소 육성재라면 앞머리가 있을 때 순둥순둥한 '멍뭉미'를 발산해야 하지만 이날 만큼은 달랐다.
육성재는 앞머리가 있는데도 오히려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또 과하지 않은 머리 덕분에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빛을 발했다.
육성재의 '헤어스타일'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한 달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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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ONE-)'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육성재는 촉촉하다 못해 축축하게 젖은 곱슬머리로 등장해 팬들을 '멘붕'에 빠트린 바 있다.
불과 한달 만에 육성재는 '비글 막내'에서 '훈남 오빠'로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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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한 육성재의 모습에 팬들은 "부쩍 남자다워졌다", "이 세상 섹시함이 아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엄청나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달 18일 11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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