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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더위가 시작됐다.
폭염을 견디고 저녁을 맞은 사람들은 유독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출근을 앞둔 직장인들의 경우 거한 술자리는 부담스럽기 마련.
딱 맥주 한 캔, 그 정도가 적당하다. 이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꼭 맞는 안주 및 간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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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최근 편의점 미니스톱이 출시한 '마라치킨바'다.
지난달 미니스톱은 매콤한 마라소스를 사용한 순살치킨 '마라치킨바' 출시 소식을 전했다.
마라치킨바는 나무 막대기에 꽂힌 '바' 형태로 '혼맥 안주'로 제격인 크기다.
부드러운 닭 다리 살에 마라소스를 조미해 마라 특유의 매운맛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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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가 아니더라도 좋다. 청소년들 역시 매콤달콤한 맛에 끌려 해당 제품을 사 먹는 경우가 많다.
시원한 콜라 또는 사이다 등 탄산음료와 먹어도 완벽하게 어울리기 때문.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마라치킨바'의 가격은 단돈 1,600원으로 학생들이 사 먹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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