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elliemj_kim/ Instagram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민방위 훈련에 나선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업시간 민방위 훈련중 책상 밑에 대피중인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책상 밑에 숨어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귀여운 외모에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다', '역시 러블리 아이콘이다', '해피바이러스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아빠인 윤민수와 함께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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