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YouTube 'Shoot for Love 슛포러브' /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의외로 많은 여성이 이상형으로 '손 예쁜 남자'를 꼽는다. 커다란 손바닥에 가늘고 탄탄한 손가락을 보면 괜스레 잡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을 쓸 때마다 솟아오르는 섹시한 힘줄까지 더해지면 어느 여자가 안 반할 수 있겠는가.
최근 국민들을 열광케 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에도 '손'으로 주목받은 선수가 있다. 바로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이다.
골을 성공시키거나 실패했을 때 클로즈업되는 그의 손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SBS
손흥민은 일반인에 비해 1.5배는 길어 보이는 커다란 손을 갖고 있다. 한 손으로 입을 가릴 때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그의 손이 이를 증명한다.
드넓은 손바닥 위로 곧게 쭉 뻗은 손가락, 여기에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살짝 도드라진 힘줄이 눈에 띈다.
웃을 때마다 눈이 사라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 넘치는 손흥민의 손 크기에 누리꾼들은 "바로 입덕했다"며 팬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최고 공격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해야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현재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을 고려하고 있으며,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역시 아시안게임 차출에 동의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YouTube 'Shoot for Love 슛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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