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베이코리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직구족을 위한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2018 해외직구 디지털&가전 FESTA'를 개최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G9 등 3개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 행사로 오는 7월 8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유럽과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샤오미, 디베이 등 중국 브랜드까지 대표 해외직구 가전을 품목별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군도 대형가전, 생활가전, 음향기기, 게임기, 언락폰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상품가격에 관부가세를 포함해 가격을 명료화하고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으로 보다 쉬운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G9 공식 온라인몰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개정을 계기로 활성화가 예상되는 해외직구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베이코리아는 해외 직배송 관련 서비스 편의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직구 잠재고객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 팀 정소미 팀장은 "급성장하는 해외직구 수요를 겨냥해 역대급 규모의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 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고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직구 쇼핑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