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joo_o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선물과 편지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영주의 팬들은 샌드위치 도시락을 비롯해 핑크빛 꽃다발, 케이크, 액세사리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보냈다.
사진과 함께 오영주는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짤막한 글을 남겼다.
그는 "이쁜 응원의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 덕분에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분들과 샌드위치 도시락도 너무 잘 먹고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Instagram 'yjoo_oh'
특히 오영주는 팬이 직접 쓴 편지를 보고 울컥했다.
그러면서 "이쁜 액세사리도 잘하고 다닐게요. 너무 맘에 들어요"라며 선물 하나하나에 고마움을 전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자합니다"라고 말하는 오영주는 "다음부터는 돈 쓰시지 마시길"이라고 부탁했다.
마음만 충분히 받겠다는 오영주는 마지막으로 "말 안 해도 다 알아요"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보내준 선물들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오영주의 모습에서 팬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면모가 잔뜩 뿜어져 나온다.
Instagram 'yjoo_oh'
한편 오영주는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밝고 청량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로 오영주는 현재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Instagram 'yjoo_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