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꼬꼬마에서 훌쩍 자라 '오빠미' 뽐내는 류진 막내아들 찬호 근황

Chan bro(@hsyj1005)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아빠 어디가'의 사랑스러운 막둥이 남동생 찬호가 어느덧 훈훈한 소년으로 성장했다.


지난달 29일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하며 둘째 아들 찬호의 근황을 알렸다.


영상에서 찬호는 카메라를 향해 "니 쨔오 셤머 밍쯔(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는 중국어를 읊으며 개구지게 웃는 모습이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찬호의 귀여운 이목구비는 어느새 제법 소년티를 갖춰 또렷하게 자리 잡았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찬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큰 눈망울은 예전과 그대로다. 그뿐만 아니다. 체격 또한 훌쩍 자랐다. 


인사이트Instagram 'kissnsay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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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류진 부부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 속 찬호는 길쭉길쭉하게 성장한 팔다리로 마치 키즈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뛰어난 비주얼로 유명한 아빠, 배우 류진을 똑 닮아 어린 나이에도 이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찬호.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5살이었던 찬호의 나이는 올해 9살로, 어느덧 어엿한 초등학생이 됐다.


찬호의 든든한 형 찬형이 또한 올해 12살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펜싱을 배우며 운동선수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알려졌다.


의젓하게 자라 또래들 사이에서는 '멋진 형·오빠'로 통할 찬호의 훈훈한 근황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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