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안정환 딸이 남다른 피지컬로 엄청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지난 29일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장에 참가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에 띄는 한 컷은 이혜원이 딸 리원과 함께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Instagram 'leehyewon2002'
같은 스타일의 누드톤 스틸레토힐을 신은 모녀는 검정 미니스커트와 티셔츠로 비슷한 분위기를 뽐냈다.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안리원 또한 178cm의 아빠 안정환과 171cm 엄마 이혜원의 장신 유전자를 물려받아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신 거울 앞에서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은 넘사벽 다리 길이를 더욱 확실히 드러낸다.

Instagram 'leehyewon2002'
올해 15살로 중학생인 안리원은 자라면서 큰 눈과 날렵한 코 등 이목구비 또한 미남미녀로 유명한 부모님을 닮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였다.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던 앳된 얼굴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안리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엄마, 아빠를 얼마나 닮아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