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짜파구리 끊고 폭풍 다이어트로 볼살 '쏙' 빠진 윤후 근황

인사이트(좌) JTBC '나의 외사친' / (우) 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볼살로 '아빠 어디가' 깜찍 마스코트를 담당했던 윤후가 폭풍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훈훈 외모를 뽐냈다.


지난 28일 가수 윤민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먹고 있는 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엄마표 '집밥'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내년이면 벌써 중학생이 되는 윤후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민지 씨는 "한창때라 잘 먹여야 하지만 우리 때랑은 음식이 달라서 걱정이..."라며 체중 관리 필요성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번 방학에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염식으로 바꿨더니 확실히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실제 윤후는 과거와 다르게 날렵한 턱 라인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윤후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오동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홀쭉해져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얼굴 살이 쏙 빠진 윤후는 매끄러운 얼굴 라인으로 한층 훈훈해진 미모를 자랑한다.


키가 훌쩍 자라 길쭉길쭉 쭉 뻗은 팔다리를 가진 윤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후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잘생겨졌다", "턱선이 살아있다",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앞서 윤후는 2015년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넓은 이해심과 착한 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짜파구리, 삶은 달걀 등 각종 음식을 복스럽게 먹은 윤후는 먹방 세계를 단번에 평정했다.


2005년생인 윤후는 내년이면 벌써 중학교에 입학한다. 이제는 제법 형아스러운 면모를 뽐낸 윤후의 중학생이 된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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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