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깔끔 산미+상큼 꽃향' 어우러진 엔제리너스 프리미엄 원두 '에티오피아 코케'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엔젤리너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엔젤리너스가 입안을 향긋하게 채워줄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인다.


29일 엔제리너스는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를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는 상큼한 베리향과 코끝을 찌르는 강렬한 꽃향, 깔끔한 산미가 특징이다.


향과 맛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달콤한 커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티오피아 코케'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아메리치노 등 총 4가지 음료로 만날 수 있다.


원두(500g)로도 판매돼 매장 밖에서도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여름을 앞두고 깔끔한 산미와 화려한 꽃향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계적인 최상급 원두를 시즌별로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별하기 위해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에서 자격인증을 받은 커피 감별사들이 직접 품질 검증 작업을 거쳐 원두를 선정하고 있다.